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문단 편집) ==== PvP 아이템 문제 ==== [[http://www.youtube.com/watch?v=Qiy1W_NQJRA|PvP 밸런스는 여전히 요원하다]]. 하지만 직업 간 밸런스는 오리지날 때부터 문제되는 부분이었고, 오히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이전 확장팩들보다 PvP 아이템에 대한 문제가 크게 부각되었다. 파워 인플레가 심해진 판다리아의 안개 특성상, 아이템 하나의 차이가 정말로 커져버린 탓에 템이 좋지 않는 플레이어들은 PvP 최하위 콘텐츠인 전장조차 제대로 즐길 수 없어져버렸다. [[대격변]]까지만 하더라도 [[세기말]]에는 명예템과 정복템의 차이가 나기는 했으나 심각할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판다리아의 안개는 정복템과 명예템의 차이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제작템은 아이템 레벨이 너무 낮아서 돈 주고 입을 가치도 없을 뿐더러, 설령 이걸 입고 전장에 가더라도 1인분은 커녕 0.5인분조차 못 한다. 5.3 패치 이후 [[탄력도]] 능력치가 아이템에서 사라지고 기본 탄력이 주어진 상황에서([[http://kr.battle.net/wow/ko/blog/9853309/|5.3 패치의 PvP 장비 변경 사항]]), 각종 능력치와 PvP 위력이 높지 않은 이상 적에게 딜이 잘 박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PvP에서 아이템 파밍의 최하위 단계인 전장을 돌기 위해서, PvE 콘텐츠인 인스턴스 던전을 돌아서 정의 점수를 얻고 그 점수를 명예 점수로 교환해 PvP 명예템 풀셋을 맞추고 전장을 가야한다. 무엇보다 심각한건, PvP 장비와 레이드(PvE) 장비의 성능차이가 심각하게 벌어진 것이다. || [[파일:attachment/판다리아의 안개/596.jpg]] || || 업그레이드된 596템과 투기장 '''최상급''' 아이템의 성능 차이 || 무기 공격력부터 주스탯, 체력, 보조스탯까지 모두 1.5배 가까이 차이나며, 레이드 장신구의 경우, PvP 장신구에는 없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의 최고급 옵션이 달려 있기 때문에 최고의 PvP 장비를 맞춰도 레이드 아이템에 탈탈 털린다. 할 줄 아는거라곤 1~0까지 스킬 배열해놓고 딜사이클 돌리는 것 밖에 못하는 레고[* 레이드 고자의 줄임말. 줄곧 레이드만 하다 보니 PvP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에 가까운 유저들을 칭한다. 일례로 도적의 회피가 하향되자 "회피? 그거 어차피 OO던전 XX넴드 아니면 쓸데없는 스킬 아닌가요? 너프하든 말든." 라고 말한 '''도적'''이라든가.]들에게 검투사들이 썰린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초인플레이션 탓에 현질을 하지 않았다면 골팟을 가도 템은 하나도 못 먹는다. 5.4 오그리마 공성전 이후 콘텐츠 추가 없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차기 확장팩]] 개발에 모든 인력을 투자한 탓에 한동안 사소한 밸런스 패치만 계속되면서 유저들이 다시 이탈했다. 궁여지책으로 5.4.8에서 아이템 강화 제한을 증가하기로 했으나, 그 부작용으로 아시아 서버는 하드템렙을 596까지 올릴 수 있게 되면서 다시[* 이전 시즌에서도 투기장 아이템이 522라 오그리마 공성전 하드템을 못이기던걸 550으로 상향해준뒤 기껏 오공 하드템과 비슷하게 싸울수 있게 됐었는데, 오공템에 +8을 해주면서 또 성능차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기껏 PVP풀셋 만들었는데 레게 무서워서 필드에서 숨어다니란 거냐'는 비난까지 나오는 등 방치에 가까운 무성의한 관리에 불만이 터져나왔다. 정복템 파밍은 대격변과 다르게 호평받는 부분이다. 5.3 패치 이후로 시즌 진행 기간에 따라 정복 점수가 누적되며, 보통 후반부에 들어서서 만렙을 찍거나 복귀한 유저들이라면 상한치가 2만점이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덕분에 맘 잡고 한다면 며칠만에 정복템을 풀셋에 가까운 수준으로 착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PvP 아이템 간 격차가 큰 상태이기 때문에, 좋지 못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2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일주일 만에 획득할 수 있을지는 플레이어의 멘탈에 달려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